Ursiiday's Pocket Weekly #6 대회 분석
토너먼트 메타 덱 보기이번 대회에는 총 1,536명의 참가자가 참여했으며, 각 덱의 성과와 특징을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덱 사용 비율, 승률, 주요 트렌드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주요 덱 사용 비율
1위: 뮤츠 ex 가디안 (23.50%) - 944승 1112패 6무 (45.78%) - 높은 점유율 대비 낮은 승률, 메타에 대한 연구 필요 2위: 리자몽 ex 윈디 ex (11.78%) - 503승 522패 4무 (48.88%) - 평균적인 성과, 안정적인 메타 덱 3위: 피카츄 ex 제브라이카 (10.42%) - 539승 458패 6무 (53.74%) - 상위권 중 가장 높은 승률을 자랑 4위: 리자몽 ex 파이어 ex (6.84%) - 276승 313패 2무 (46.70%) - 리자몽 계열로 중상위권 5위: 프리져 ex 개구닌자 (5.27%) - 289승 249패 1무 (53.62%) - 독창적인 조합으로도 높은 승률
뮤츠 ex 가디안 (Share: 23.5%)
대회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지만 승률은 다소 낮은 편입니다. 높은 점유율에 비해 성과가 미흡하여 메타에 대한 새로운 연구와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리자몽 ex 윈디 ex (Share: 11.78%)
점유율과 성과가 모두 평균적입니다.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안정적인 덱으로 보이며, 큰 변동 없이 꾸준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피카츄 ex 제브라이카 (Share: 10.42%)
상위권 덱 중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하며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빠른 전개 능력이 주요 강점입니다.
리자몽 ex 파이어 ex (Share: 6.84%)
리자몽 계열 덱 중 하나로, 중상위권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메타에 따라 유연한 대응책이 필요합니다.
프리져 ex 개구닌자 (Share: 5.27%)
독창적인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53% 이상의 승률을 기록하며, 잠재력이 매우 큰 덱으로 평가됩니다.
2. 메타 분석
강력한 덱: 피카츄 ex 제브라이카 & 프리져 ex 개구닌자 두 덱 모두 53% 이상의 승률로 메타 우위 확보.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빠른 전개가 특징.
취약한 덱: 아보크 또도가스 (30.43%), 개구닌자 또도가스 (29.73%) 독창적이지만 메타에 부적합하여 저조한 성적. 개선 필요.
저점유율 고승률 덱: 리자몽 ex 리자몽 (56.00%, 사용 비율 0.20%) 적은 사용량에도 불구하고 높은 승률로 잠재력 입증. 향후 주목 필요.
아보크 또도가스
독창적이나 메타와 어울리지 않아 성과 저조. 개선되지 않으면 사용 감소가 예상됩니다.
개구닌자 또도가스
메타 적응이 어려워 저조한 승률을 기록. 전략적 수정이 필요합니다.
리자몽 ex 리자몽 (Share: 0.2%)
사용 비율은 매우 낮지만 높은 승률로 강력한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차후 대회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푸크린 ex 아보크
저점유율 덱 중 하나로 향후 메타 적응에 따른 성과 개선이 기대됩니다.
텅구리 ex 고지
저조한 승률을 기록한 덱 중 하나로, 개선 방향 모색이 필요합니다.
망나뇽 모스노우
승리가 전무한 덱으로, 전략적으로 큰 변경이 요구됩니다.
3. 승률 비교
평균 승률 50% 이하 덱 다수, 메타 치우침 확인. 고승률: 피카츄 ex 제브라이카 (53.74%), 프리져 ex 개구닌자 (53.62%) 저승률: 텅구리 ex 고지 (24.14%), 망나뇽 모스노우 (0.00%)
상위 1~10등 덱 중 7개가 피카츄덱이며, 모두 라이츄 혹은 제브라이카를 서브로 채용. 특히 1등은 피카츄ex 라이츄 덱으로 피카츄 라인업의 강력함을 재입증.
4. 개선 방향 및 전략
뮤츠 ex 가디안: 높은 점유율 대비 낮은 승률, 카운터 전략 필요. 피카츄 ex 제브라이카: 이미 높은 승률, 추가적인 서포트 카드 연구로 강세 유지. 저점유율 고승률 덱: 리자몽 ex 리자몽, 푸크린 ex 아보크 등 메타 적응력 뛰어난 덱 주목.
결론
이번 대회는 뮤츠 ex 가디안의 압도적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피카츄 ex 제브라이카, 프리져 ex 개구닌자 등의 높은 성과가 돋보였습니다. 또한 저점유율 덱들의 가능성도 확인되며, 향후 메타 변화에 대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